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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차량시위 추진강원랜드 2단계 사업 소외 항의
영월지역 사회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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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소외된채 추진되고 있는 강원랜드 2단계 사업과 관련해 관내 사회단체들이 12월8일 항의차량시위를 추진하는 등 지역내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영월군의회 조정이, 장경재, 김호식 의원과 영월읍번영회와 영월군이장협의회, 영월군농어업경영인연합회 등은 29일 오후5시 영월군의회 회의실에서 강원랜드 2단계사업 추진과 관련해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는 12월8일 강원랜드 2단계 사업 영월군 소외에 대한 항의로 차량시위를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또 이날 차량시위에 영월군 관내 전 사회단체의 참여를 유도하기로 하고 세부적인 사항은 1일 영월군사회단체장 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강원랜드 2단계 사업 대책 사회단체장 회의는 1일 오후3시 영월군청 회의실에서 영월군번영회 주관으로 개최됐다.<최홍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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