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 환경, 문화 그리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실현을 위해 1992년 창간된 영월신문이 창립 22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영월교육가족 모두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월신문은 밝은 소식과 알찬 내용으로 편집되어 다양한 정보를 군민 및 영월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제공해 주심으로써 독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삶의 질을 향상시켜 왔으며 지역사회를 선도해 주시고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음을 영월신문을 읽는 독자들 모두는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영월교육지원청 및 영월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추진되고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 실적을 널리 알려주시어 지역사회로부터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시키는 등 영월교육의 질 향상에 공헌해 주고 계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강원도영월교육지원청은 중점과제를 ‘바르게 성장하는 인성교육’, ‘지혜의 샘이 솟는 창의교육’, ‘행복이 피어나는 교육복지’,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문화’, ‘모두가 주인되는 교육행정’으로, 특색교육은‘배움․체험 중심의 우리고장 바로알기’로 설정하고 세계문화 유산 장릉 바로알기, 전통예절 및 난고의 얼 이어가기, 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한 우리고장 바로알기 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역점사업으로는 ‘의사소통 중심의 글로벌 외국어교육’을 추진함으로써 학생에게는 희망을, 학부모 및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를, 교직원은 보람을 ‘행복·신뢰·보람, 행복한 영월교육’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월신문은 기다려지고, 읽고 싶고, 간직하고 싶은 신문으로 독자들의 마음속을 파고 들 것이라는 믿음을 보내며 창간 22주년 축하 인사로 대신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