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주는 영월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영월군 농업인 조합원과 함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영월신문을 성원하고 사랑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영월신문은 1992년 창간 이래 지역의 정통 언론지로서 지역주민의 알 권리 충족과 지역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충실히 대변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역의 균형발전과 군민화합에 촉매제로서 역할을 성실히 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는 정론 언론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창간 22주년을 맞아 영월신문은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와 공정한 비판을 통해 지역사회 현안제시와 합리적 대안제시에 더욱 노력해주시길 기대합니다. 
  특히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과 소외된 이웃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지역의 파수꾼으로, 미래 영월의 발전을 선도하는 언론으로 지역의 모든 역량을 한 곳으로 모아 발전된 영월, 진화하는 영월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긴 세월동안 정론직필을 이어오며 사회에 등불이 되어 온 영월신문이 앞으로도 독자들을 위한 참 언론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독자들이 원하는 바를 찾아내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로 신뢰받는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영월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영월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애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