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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호 발행 축하글> 영월신문 지령 700호 발행을 축하합니다지창희 군의회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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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 창달과 주민들의 생존권 확립, 지역공동체의 실현이라는 지표로 발간을 시작한 영월신문이 지령 제700호 지면을 맞이하게 됨을 온 군민과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
또한 영월신문을 사랑하고 성원하여 주신 군민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영월신문을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동안 영월신문은 우리지역의 정통 언론지로써 군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문화 창달에 크게 이바지 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 1992년 영월신문의 창간은 본격적인 지방자치제도의 시행 시기와 때를 같이 하여 자치, 환경, 문화, 사회복지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충실히 대변해 왔으며 크고 작은 지역현안 사항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도출시켜 지역의 균형발전과 풀뿌리 지방자치 정착에 견인차적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금번 기회를 통하여 영월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의 확고한 신념과 그동안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민과 함께하는 영월신문사의 지표와 같이 앞으로도 '민주주의적 가치 지향(민주), 지역민 생존권 확보(민생)' 지역공동체 형성 주도(통일)등 정론직필(正論直筆)로써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하여 군민과 애독자의 사랑과 함께 하는 지역신문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기 바라며, 우리 군의회 의정활동에도 많은 고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영월신문 지령 제700호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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