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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시설 확충사업 대대적 추진21개소 공공하수처리장 신설 및 개량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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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생활하수를 처리하기 위해 하수도시설 확충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깨끗한 하천의 지속적인 보존을 위한 농촌지역의 오수처리를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생활하수를 오수와 우수로 분리하는 분류식 하수도시설에 1894억원을 투입해 지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충주댐 상류 하수도시설 확충공사를 시행해 영월하수처리장을 비롯한 21개소의 공공하수처리장 및 소규모공공하수처리장의 신설 및 개량을 완료했다.
또 ‘2015 영월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의 단계별 집행 계획에 따라 올해 17억원과 37억원의 사업비로 영월강변저류지 주변 생활하수 처리를 위한 영월읍 방절지구 하수관거 정비사업과 중동면 녹전리 마을하수도 설치공사를 실시해 오는 연말 완공 예정이며 이달 현재 9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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