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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이광재(태백-영월-평창-정선)의원은 지난 20일 `박물관 및 미술관진흥법' 등 3개 법안의 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법률안들은 박물관 및 미술관이 현재 기부금품을 모집할 수 있는 근거가 없는 만큼 기부를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기부액을 법정 기부금으로 개정해 감세 혜택을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삼고 있다.
이의원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박물관 국정감사에 맞춰 미술시장 활성화 및 예술품 기부문화 활성화와 관련한 정책보고서를 발간할 방침임을 덧붙였다.<최홍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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