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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수상레저 활동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5월 수상레저 사업자교육을 시작으로 6월부터 8월까지 2차에 거쳐 사업장내 비치된 레저기구 및 인명장비, 시설물의 안전관리 상태 등에 대해 중점 점검을 실시한다.
또 연간 30만명이 이용하는 수상레저 시설의 승선질서 및 이용객 편의 제공을 위해 개선할 사항도 함께 점검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특히 점검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영월군래프팅협회, 영월소방서, 영월경찰서, 재난방재과 등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수시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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