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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당 56세대 상습침수 집단이주 확정동강대교 재가설 설계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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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08.25  15: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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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이 상수침수 수해 지역인 남면 연당리 주민들에 대한 집단이주가 확정하고 동강대교에 대해서는 설계비를 확정해 건교부로 이관하는 등 숙원사업 해결이 구체화되고 있다.

최근 이광재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소방방재청은 중앙재난점검반의 현지실사결과를 토대로 상습 침수로 피해를 겪어온 연당리 56세대에 대해 집단이주 사업이 확정해 실무협의를 벌이고 있다.

연당리 주민 집단이주는 영월지역이 지난7월 수해지역 가운데 제2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집단이주가 가능해졌고 이에 따라 국·지방비 51억여원이 기반시설비로 지원된다.

또 동강제방 보다 2m 정도가 낮아 장마철만 되면 영월읍 저지대 주민 8000여명이 불안해 하는 원인인 동강대교에 대해 설계 및 감리비 24억여원을 확정했으며 재가설 사업을 건설교통부로 이첩했다.

군은 지난 7월 수해 현장을 방문한 이 의원과 건설교통부 김용덕 차관에게 동강대교 재가설 사업 규모를 길이 460m, 폭 20m의 4차선으로 400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항구 수해복구사업 차원에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광재 의원실은 연당리 집단이주에 대해 “사업자로 주택공사가 참여해 이전 예정부지를 매입, 도농복합주거단지를 조성한후 상습수해민들이 매입이나 임대를 통해 입주하도록 사업이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동강대교 재가설에 대해 “설계비가 확정된 만큼 앞으로는 건교부가 별도로 사업비를 확보해 기존 동강대교를 철거하고 4차선의 새로운 교량을 가설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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