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목 바르게살기운동 영월군협의회장은 지난 8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10대 회장에 재임됐다.

유 회장은 “회원의 결속과 화합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월공고를 졸업하고 1975년 북면농협에 입사해 서남·주천농협 등을 거쳐 영월농협 경제상무와 가공사업소장을 역임. 지난 2006년부터 영월농협 조합장을 맡고 있다. 부인 이금복(59)씨와 2남1녀. 취미는 등산. 현재 영월농협조합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