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대 윤병화 교수가 8번째 이북(e-Book)으로 [영월 박물관]을 출간했다.
책은 영월의 지역적 특성과 영월의 19개 박물관인 단종역사관, 동강사진박물관, 별마로천문대, 조선민화박물관, 호야지리박물관, 종교미술박물관, 영월곤충박물관 등을 소개하고 있다.
윤교수는 “영월 박물관 여행 시 필요한 기본적인 자료를 이 책에 담았다”며 “박물관을 매개로 영월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관람객에게 최소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영월은 2008년 박물관고을 특구로 지정되었고, 2011년 우수특구로 선정되어 타 지역과 차별화된 문화콘텐츠를 선점하고 있다”고 밝히고 “박물관 고을특구 브랜드의 구축으로 주변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산업을 진행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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