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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영월군 사회조사 각 부문별 조사결과 1이사갈 계획 없다 86.3%
보건소 의료서비스 만족 5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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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부문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만족도는 ‘주거시설’(35.7%), ‘교통환경’(27.8%), ‘치안방범환경’(26.9%)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불만족도는 ‘문화 및 여가생활’ 41.5%, ‘생활편의시설’ 36.1% ,‘교통환경’ 33.3%의 순으로 나타났다.
가정생활에 대해 평균적으로 만족(40.1%), 보통(37.3%), 불만족(16.0%)로 나타났으며 가정생활의 만족도는 ‘가족의 화합’ 61.2%이 가장 높았으며 ‘건강’ 43.7%, ‘자녀교육’ 29.9%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생활소비수준’은 25.8%로 다른 항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낮게 나타났다.
이사계획이 있는 가구는 13.7%이고 이사 계획이 없는 가구가 86.3%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사계획이 있는 경우 이사 시기는 향후 1년 이상~3년 미만이 32.8%로 가장 많았다.
이사 계획이 있는 가구 중 이사를 계획하는 주된 이유는 사업상 또는 직장이 38.0%로 가장 높고, 교육환경이 20.4%, 편의시설 및 문화시설 부족 19.7%의 순이었다.
희망하는 주택의 형태는 단독주택(79.5%), 아파트(16.9%)의 순이었고 아파트 중에서는 공급면적 132㎡미만의 중․소형 아파트(14.8%)를 선호했다.
연령대로 보면 20대는 아파트(54.5%)를 선호하는 반면 연령이 증가할수록 단독주택의 선호도가 높았다.
▲ 보건부문
보건 의료 서비스 만족도
보건 의료서비스 만족도는 보건소(57.7%)가 병원(39.4%)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친절성’에 대한 만족도가 보건소(64.7%)와 병원(51.8%) 모두 가장 높게 나타났다. 불만족한 항목은 보건소의 경우 진료수준(14.3%), 병원은 진료대기 시간(23.8%)으로 나타났다.
군민의 53.8%가 만성질환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앓고 있는 만성질환은 고혈압(25.8%)이 가장 많고 관절염(19.1%), 당뇨병(8.9%)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48.9%)보다 여성(58.0%)의 만성질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여성의 경우 관절염(27.3%), 골다공증(11.6%)의 비율이 남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본인의 건강상태에 대해 남자(48.1%)가 여자(37.4%)보다, 연령이 낮을수록(20대 71.2%, 60세 이상 26.2%), 학력이 높을수록 더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평소 건강을 위해 주로 규칙적인 운동(25.5%)과 규칙적인 생활(18.6%)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별히 하지 않음도 44.4%로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50대에서는 60.9%, 60대에서는 55.5%가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을 하는 곳은 공원, 산책로 등(24.3%), 학교운동장(7.6%), 근교 산(7.5%)의 순으로 나타났지만 응답자의 절반(50%)은 이용하는 시설 없음이라고 응답했다.
15세 이상 인구 중 흡연자는 19.9%(남성 38.9%, 여성 3.2%)였으며 흡연자의 47.6%가 하루 11~20개비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루 10개비 이하도 42.9%로 나타났다. 흡연자 중 지난 1년 동안 금연을 시도한 적이 있는 경우는 56.3%로 나타났다.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가장 필요한 사업은 다양한 의료기관 유치(31.0%)가 가장 높고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19.3%), 건강검진을 통한 예방사업(19.1%)의 순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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