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읍기독교연합회(연합회장 영월대교회 목사 주영준)는 지역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영월군청을 방문해 (재)영월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 남면새마을부녀회(회장 금현자) 회원 18명은 24일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서 김장 500포기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수급자 등 40가구에게 전달했다.
▶ 4-H영월군연합회(회장 정해원)는 29일 영월읍 연하리 요셉의 집에 24평형의 비닐하우스를 설치해 주었다. 정해원 회장은 “비닐하우스를 설치해 주는데 그치지 않고 수시로 방문하여 영농법과 작물 관리도 지도하여 영농후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 제일수도(대표 차병식)는 26일 덕포1리 약물내기 이(74)모씨 가구를 방문 무료로 상수도를 연결해 주고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 영월읍 나무와 삶(대표 유광상)은 30일 (재)영월장학회를 방문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5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 김삿갓면 부녀회(회장 문춘녀)는 30일 김삿갓면 경로당 14개소 및 독거노인 14가구에 김장김치(1박스 15kg)를 전달했다. 또 지난 28일에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하여 백미50포(10kg, 140만원상당)를 김삿갓면사무소에 기탁했다.<사진>
▶ 영월읍 하송리 한국자재산업(대표 김홍일)은 지난 25일 석정여중을 방문해 재학생 2명에게 직원들이 모금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홍일 대표는 “청소년은 내일의 희망이고 한명의 인재가 국가의 보배이며 미래라는 생각을 지니고 있다”며 “시작은 작지만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 외 장애인 및 노인들의 쉼터 마련을 위한 사회 복지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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