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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의료원 MRI 도입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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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6.10  23: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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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의료원(원장 한명완)은 지난 8일 MRI(자기공명영상) 장비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영월의료원이 이번에 도입한 MRI는 기존 밀폐된 형태의 제품과는 달리 개방성을 일반 침상 수준으로 높인 제품으로 폐쇄공포증 환자나 유소아 환자들도 손쉽게 검사받을 수 있다.
또 임상학적으로는 뇌경색, 뇌졸증, 혈관검사, 디스크 등의 신경학적 그리고 정형외과적인 검사 외에도 내,외과 전신의 모든 검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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