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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억원 들여 연당권역 종합 개발군, 주민 소득기반 강화 등 5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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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연당권역의 경관 개선과 생활환경 정비, 주민 소득기반 확충 등을 위해 총 51억원을 들여 문화복지, 경관개선, 소득기반, 농촌관광, 지역역량 강화 등 총 5개 분야에 대한 연차별 개발 사업이 추진된다.
군은 1단계로 오는 2012년까지 총 31억4700만원을 들여 주민교류센터, 효부각 마을 마당, 명전마을광장, 야외 쉼터 등 문화복지 시설 조성 사업과 소득기반 안정화를 위한 친환경 한우 축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또 2단계 사업으로 19억5300만원을 투입해 경관 개선을 위한 녹색 가로경관 조성 사업과 소득기반을 위한 농산물 가공시설, 농촌관광을 위한 곤드레 체험장 등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모두 5억6000만원을 들여 오는 2016년까지 연차별로 각종 조성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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