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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복지 농촌을 만들어요”새농어촌건설운동 활력화 본격 추진
남면 한가람마을 새농어촌건설운동 발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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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롭고 살기좋은 복지 농촌 건설을 위한 새농촌건설운동 활력화대회가 지난 8일 오후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2011 새농어촌건설운동 추진 6개 마을 240명과 지난 새농어촌건설운동 도 우수마을 추진단장 14명을 포함해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 및 위촉식의 1부와 2부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새농어촌건설운동 추진 결의문 채택에 이어 영월읍 팔괴2리(태화산 카누마을), 북면 공기2리(효자열녀마을), 남면 북쌍2리(한가람마을), 한반도면 신천1리(신천마을), 주천면 용석1리(돌다리마을), 수주면 운학3리(서운마을)로 구성된 새농어촌건설운동 추진 6개 마을에 대하여 추진단장을 위촉했다.
이어 2부에서는 강원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이종인 교수를 초빙해 ‘농촌마을사업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군은 앞으로 새농어촌건설운동 추진마을 리더 및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개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방안 및 농촌마을리더의 역량강화를 위한 농촌마을리더 육성교육을 실시해 농촌마을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남면 한가람마을 새농어촌건설운동 발대식
남면 북쌍2리 한가람마을 새농어촌건설운동(추진단장 최봉수) 발대식이 12일 오전 11시 마을회관에서 박선규 군수, 지창희 군의장, 권석주 도의원 및 기관단체 관계자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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