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용빈)는 지난 30일 제66회 식목일을 맞아 김삿갓면 망경대산 일대에서 영월우체국, 영월교도소, 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 영월기상대, 영월산림조합, 아세아시멘트, 현대시멘트 등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조림행사를 실시했다.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올해 백합나무, 금강소나무, 낙엽송 등 8개 수종 18만9100본을 63.2ha의 국유림에 조림하는 한편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리기테다소나무 및 밀원수종인 아까시에 대한 영서지역 시험조림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