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모범음식점 지정기준이 강화된다.
군은 올해를「맛과 친절의 도시」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최상의 서비스 제공 여건을 만들기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모범업소 지정기준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새로운 모범업소 수를 미리 정하지 않고 새롭게 구성된 평가단과 고객에게 우수업소로 검증된 업소만을 모범업소로 선정하는 평가방식을 도입 할 예정이다.
또한 모범업소로 선정된 업소는 “친절선언문”을 작성해 비치하고 향후 맛, 친절, 위생관리가 모두 잘 유지되도록 지속적인 관리 및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올해부터 모범업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영업주가 외식업 전문경영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여건에 맞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매출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정동훈 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관내 모범음식점의 인지도를 높이고 타 지역에도 우수업소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범업소 신청은 1월 20일까지이며 문의는 영월군 주민생활지원과 위생부서(☎370-2312)와 한국외식산업중앙회 영월군지부(☎374-5187)로 하면 된다. |
| <저작권자 © 영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