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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마음을 장학금에 담아봉래중교사 6년째 입학식서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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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03.13  15: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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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를 사랑하는 스승의 마음을 6년 째 장학금에 담아 전달하는 교사들이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2일 봉래중학교(교장 이 정)에서는 신입생과 재학생,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25회 입학식이 열렸다. 이날 봉래중학교 교사들은 매월 일정액씩 적립한 장학금 200만원을 성적이 우수한 재학생과 신입생 14명에게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 어머니회에서도 장학금 20만원을 마련 함께 전달했다.
  봉래중학교 관계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보다 상대적으로 장학금 수혜의 혜택이 적은 학생들의 사기를 높여주기 위해 시작하게 됐다”며 “공부하는 기쁨을 꾸준히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봉래중학교 교사들은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총 41명의 학생들에게 약 900만원을 지급했다.

<정애정 기자/bluemay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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