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영월뉴스 > 정치/행정 |
|
조례제정 발의 건수 최다 지창희 의원5대 군의회, 조례제·개정 발의 평균 5.6건
|
|
|
지난 2006년 7월 출범한 제5대 영월군의회 의원들의 조례 제정 발의 건수를 살펴 본 결과 지창희 의원이 최다를 기록했으며 의원들의 조례·규칙 제·개정 평균 발의 건수는 5.6건으로 나타났다.
15일 영월군의회(의장 장경재) 사무처에 따르면 지난 2006년 7월부터 이달 현재까지 3년 9개월 동안의 의원 발의 조례·규칙 처리 현황을 집계한 결과 지창희 의원이 4건의 조례안을 제정했다. 특히 지의원은 전반기의장을 맡음에 따라 후반기에만 제정 4건, 개정 3건 등 총 7건을 발의했다.
지의원이 발의한 조례는 영월군 장애인 문화·체육진흥 조례안, 영월군의회 의정모니터 운영조례안, 영월군 진폐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영월군 여성발전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현 장경재 의장은 전반기에 영월군 공동주택관리지원조례안, 영월군 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 등 3건을 제정했으며 개정을 합쳐 총 4건을 발의했다.
또 2007년 12월 보궐선거로 타 의원보다 1년 반 정도 늦게 의정활동을 시작한 박연호 의원은 제정 3건, 개정 2건 등 총 5건을 발의해, 양호한 성적을 기록했다. 박의원이 제정한 조례는 영월군 공공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안, 영월군 노사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영월군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다.
조정이 의원은 규칙안 2건을 포함 해 제정 3건, 개정 6건 등 총 9건을 발의했으며 제정한 조례로는 영월군의회 표창 조례안, 영월군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영월군 개인택시 및 용달화물자동차 차고지 설치 의무 면제 등이다.
김호식 의원은 5대 총 회기에 걸쳐 제정 3건, 개정 2건 등 총 5건을 발의했으며 제정된 조례는 영월군 경로당 지원조례안, 영월군 여성농업인 육성지원 조례안 등이다.
또 이병국 의원은 5대 총 회기에 걸쳐 각 제정 3건, 개정 1건 등 총 4건을 발의했으며 제정된 조례는 영월군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조례안, 영월군 귀농인 지원 조례안 등이다.
의원들의 조례·규칙 제·개정 총 발의 건수는 34건(전원발의 1건 제외)으로 의원 평균 당 5.6건을 기록했으며, 출석률은 본회의 99%, 특별회의가 95%로 나타났다. |
| <저작권자 © 영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