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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곳곳, 몰래쓰레기로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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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4.16  2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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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곳곳이 몰래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올해 희망근로 프로젝트로 영월읍사무소(읍장 고종학)에서 추진하는 서민 밀집지역 진입로 개선 등 취약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지난 3월부터 시행, 11명의 희망근로자가 무단 방치된 쓰레기 수거와 하천변 정비 등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무단 방치된 쓰레기는 가구와 냉장고, 플라스틱, 타이어 등 모두가 몰래 버린 쓰레기들로 한 달 간 1톤 트럭 4대 반 분량을 수거했으며 영월읍 시가지를 비롯해 주택가, 골목, 도로변, 하천, 산기슭 등 지역 곳곳에 버려져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은 물론 지역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영월읍사무소 희망근로 관계자는 “수거하는 과정 중에도 몰래쓰레기는 계속적으로 발생하는데다 도로변, 하천 등 가리지 않고 버려져 있어 환경오염 및 치우는데도 어려움이 많다”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환경과 후손들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분리수거를 해주고 폐기물은 신고 후에 배출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정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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