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영월뉴스 > 사회/경제 |
|
농촌 건강 장수마을 5개소로 확대건강관리, 노인 일자리 창출 등 프로그램운영 |
|
|
농촌지역 건강장수마을을 기존 4개소에서 올해 1개소를 추가해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 원장희)에 따르면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 사업은 2005년부터 예밀1리, 문곡2리, 연당5리, 금마1리 마을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10년 방절1리 마을을 추가하여 육성할 계획이다.
센터는 그 동안 농촌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그라운드 골프, 게이트볼 등 건강증진 동아리 8개 조직, 썰매장 운영, 방향제 만들기, 마을 소공원 및 꽃길 조성 등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센터는 올해부터 건강 동아리 활성화, 노인 평생학습 기회부여, 목공예 및 포도비누상품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 송초선 담당자는 “급속히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최홍식> |
| <저작권자 © 영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