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영월뉴스 > 사회/경제 |
|
지역특화산업 육성 방안 모색영월군-한국생산기술연구원 협약체결
|
|
|
군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중소기업 협력 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박선규 군수와 나경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은 3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장경재 군의회 의장과 고진국·권석주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특화산업 육성 및 중소기업 지원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관내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 및 지원,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실용화 기술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업무협력이 이루어져 영월군의 녹색산업 육성에 기반이 될 뿐 아니라 지역 경쟁력 확보에 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협력내용은 지역특화산업 도출 및 첨단 산업기술 발전정책 수립, 지역특화산업 육성과 관련한 사업의 발굴 및 추진,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실용화기술지원(분석,인증,인력양성 및 교육지원), 기타 각 기관의 상호 관심분야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군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연계 기술개발사업 도출을 위한 업무협력을 강화하고 녹색에너지 소재산업 육성 및 녹색 기술 공동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은 중소기업을 위한 생산기술 개발 및 실용화,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지원 및 성과 확산 등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89년에 설립된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다.<최홍식> |
| <저작권자 © 영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