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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홍보물 발행 금지, 행사 참석 제한선거 180일전, 내년 지방선거 감시·단속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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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4일부터 단체장의 홍보물 발행 및 근무 시간 중 사적행사 참석이 금지됐다.
영월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근수)에 따르면 내년 6월2일 제5회 지방선거와 관련 선거일전 180일에 해당하는 12월 4일부터 지방자치단체의 활동상황을 알리는 홍보물 발행 및 근무시간 중 사적행사 참석이 금지됐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은 당해 자치단체의 사업계획·추진실적, 자치단체의 활동상황을 알리기 위한 홍보물을 지방자치단체장선거가 실시될 때에는 선거일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는 발행·배부 할 수 없다. 또 주민자체센터가 개최하는 교양강좌 참석이 금지되며 공공기관이 주최하는 행사의 참석만 가능하다.
이외에도 정당.후보자가 설립.운영하는 기관의 선전행위 및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하여 후보자를 상징할 수 있는 마스코트 등 상징물을 제작 판매하는 행위, 화환·풍선·현수막 등 광고물이나 시설을 설치·게시해서도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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