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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초등학교(교장 차주혁) 정구부(지도교사 김남종, 코치 김남영)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 동안 횡성에서 열린 제38회 교육감기 초·중·고 정구대회에서 초등부 단체전(6년 정윤영, 정호중, 5년 이광태, 이경태, 방두석, 원성호, 4년 최성현, 유지용) 3위를 기록했다.
또 전국소년체전 강원도대표 선발 1차전에서 방두석(5년), 이경태(5년)조가 2위, 원성호(5년), 이광태(5년)조가 8강 진출을 이루어냈다.
현재 봉래초는 정구를 육성종목으로 특성화 시키면서 전교생에게 정구인증제 시스템을 도입, 지·덕·체를 고루 갖춘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김남종 지도교사는 “교장선생님이하 임직원들과 선수들 모두 주말과 저녁 늦게까지 열심히 연습한 결과의 결실로 생각한다”며 “특히 성원해 주신 학부모님과 먼 길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을 응원해 주러 오신 교육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정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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