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달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 강화를 위해 협의체 대표 운영 전략 4가지를 수립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주민력 강화 대표 사업인 복지대학사업은 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매년 3개 읍면을 추가 신설 운영해 완성할 계획이다.

  또 협의체 위원 240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점을 찾고 사례관리를 통한 참신한 의제를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조직 강화 활성화 도모를 위해 9개 읍면 총 133명의 위원을 재정비해 실질적으로 지역에 맞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역안전망을 구축한다.

  마지막으로 읍면 특화사업 및 민관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해 전문가의 컨설팅을 추진하고 연말 종합 성과보고회 통합 평가를 통해 우수사업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