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관광재단은 15일부터 16일까지 춘천 일원에서 영월-춘천 법정문화도시 간 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활동은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된 지역의 다양한 문화공간과 사례를 살펴보고 문화도시 조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춘천문화도시센터를 방문해 주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강승진 춘천문화도시센터장의 교육, 문화도시 실무자간 네트워킹, 주요 사업장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춘천은 특색 있는 문화자원과 도시의 자율성, 다양성, 창의성을 인정받아 2021년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됐으며 2022년 최우수문화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