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한봉협회 영월군지부장으로 김용식(70) 씨가 선출됐다.

  김 지부장은 “임기동안 지부 운영을 활성화하고 한봉(토봉)에 종사하는 회원들의 협력과 교류, 질병 예방, 상품 판매, 유통 개선 등을 협동으로 영위함으로써 구성원의 복리증진과 상부상조 및 공동이익을 위한 건전한 한봉산업발전을 위해 힘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해병대전우회 영월군지회장,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영월지회장,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영월군해병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삼옥설비공사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한봉협회 영월군지부는 현재 2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가입을 원하는 사람은 김용식 지부장(373-1872)에게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