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21일까지 청년디딤돌2배적금 지원사업 신규 대상자 신청을 접수한다.

  이 사업은 도내에서 근로하는 청년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장기 근로 장려를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1000명을 선정한 데 이어 올해 신규로 3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은 만18세 이상 39세 이하로 주민등록상 도내에 거주하고 도내 소재 사업장에서 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사람이다.

  청년이 가입기간동안 매월 10만원을 적금하면 도와 시·군이 월 10만원을 지원해 3년 만기시 최대 720만원과 예금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홈페이지(https://double.gwwell.kr/youth)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