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뮤지컬 ‘별 떨어지는 밤’이 2월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2시 영월관광센터 3층 아트라운지에서 상연된다.

  이번 공연은 군 주최, 문화기획소 곳간 주관, 공연예술 창작집단 베짱이의 실연으로 진행된다.

  ‘별 떨어지는 밤’은 ‘은미’와 ‘할아버지’가 별이 잘 보이는 뒷산에 올라 여름 별자리인 견우성과 직녀성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진행되는 가족뮤지컬이다.

  이와 함께 1월 한달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는 겨울방학맞이 특별공연 키즈페스티벌도 개최돼 6일과 20일에는 벌룬·마임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복합 마술쇼 ‘키즈상상매직쇼’, 13일과 27일에는 관객과 소통하는 참여형 버블쇼 ‘버블버블쇼’가 진행된다.

  각 공연 30분 전부터 선착순 현장예매가 시작되며 관람료는 5000원이다. 티켓을 구입하면 영월관광센터 입점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쿠폰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