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부 금상 박화영 ‘별마로천문대 은하수’

  2023년 영월관광 전국사진공모전에서 박화영 씨의 ‘별마로천문대 은하수’가 일반부 금상을 차지했다.

  이 공모전은 군 주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영월지부 주관으로 영월의 숨은 관광자원과 매력을 발굴하고 영월 관광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부와 SNS부로 나눠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작품 총 695점이 접수됐으며 28일 공개심사를 통해 일반사진부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68점과 SNS부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장려 38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일반부 금상에는 박화영 씨의 ‘별마로천문대 은하수’가 선정됐고 은상은 조병소 씨 ‘선돌의 봄’과 손복순 씨 ‘봉래산 일출’, 동상은 김연수 씨 ‘우뚝선 방절리 느티나무’, 이두찬 씨 ‘해뜨는 섶다리’, 김진만 씨 ‘솔고개 소나무’ 등이 선정됐다.

  또 SNS부 금상에는 손복순 씨의 ‘요선암 풍경’이 선정됐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