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1일 소통의집에서 군정소식지 ‘살기좋은 영월’의 북콘서트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살기좋은 영월’ 수록 콘텐츠를 공연과 함께 전시하고 내년 집필진으로 활동할 명예기자 위촉식과 함께 1년 동안 집필진으로 활동한 명예기자들의 제작 후기와 향후 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살기좋은 영월’은 앞서 올해 초 ‘가정마다 식탁에 두고 온 가족이 보는 유익한 소식지’를 표방하며 신문형에서 책자형으로 변경하고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개편을 통해 꾸준히 구독자가 증가해 지난 1월 7000부에서 현재 1만1200부까지 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