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과 한국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본부장 유동석, 이하 영월본부)는 22일 군청에서 청년인구 유입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 청년 일자리 사업비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군이 총괄하고 영월본부가 향후 6개월에 걸쳐 총 1억원을 지원해 영월군일자리청년사업단, (사)한국스타트업전문가협회 등과 협업을 통해 청년창업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내용은 영월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활용한 청년창업 및 지속성장 신규창업 모델로, 비즈니스스쿨 교육, 기존 창업 청년들과 매칭을 통한 멘토링, 고려대 연계 푸드테크 활성화 지원 등 기술창업 활성화를 유도해 영월 고유의 혁신기업과 창업가를 육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