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관장 고명진)과 동네방네기자단(단장 박희식)은 올해도 한국농어촌공사 스마일재능뱅크와 함께하는 농촌학교 졸업앨범 만들기를 통해 무릉초 등 10명 미만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영서지역 7개 학교에 졸업앨범을 제작·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고명진 관장은 2011년부터 농촌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교사들의 학교생활을 사진으로 기록해 졸업식 날 졸업앨범을 전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