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무동토종된장(대표 최정해, 산솔면 소재)이 지난 10월31일과 11월8일 진행한 NS홈쇼핑 방송에서 청국장 2900세트를 판매해 당초 계획한 매출액의 140%에 달하는 1억4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외에도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메주세트, 장류제품 홈쇼핑 방송으로 2021년 21억, 2022년 18억 매출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는 곤드레와 한식간장 패키지 상품을 개발해 총 4회 홈쇼핑 방송을 통해 4100세트(1억5800만원)를 판매하는 성과를 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내년 초까지 홈쇼핑 방송, 해외수출, 콩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통해 영월 전통장류 제품개발과 홍보·마케팅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명서 군수는 “콩 및 장류 생산 농가가 판매를 걱정하지 않도록 장류 산업을 성공적으로 육성,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