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동강국제사진제 ‘행복한 가족사진’ 전달식이 1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구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장(경성대 교수)와 촬영을 맡은 관내 5개 사진 스튜디오 대표자들, 촬영에 참여한 가족들이 참석했다.

  동강국제사진제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행복한 가족사진’ 이벤트는 지난 8월 말 사전신청을 받아 9월2일부터 3일까지 58가족 250여명의 촬영을 진행하고 11월1일부터 11일까지 영월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가족사진 58점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