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장택수 ‘어머니’, 임경인 ‘내일’, 임형진 ‘느루’

  서각모임 각심회(회장 유영래)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택수·임경인·임형진 씨가 13일부터 19일까지 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서각3인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2023년 지역생활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군과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각심회가 주관한다.

  장택수 씨는 2017년부터 각심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삼봉서화대전 초대작가로 삼봉서화대전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어머니’ ‘해탈시’ ‘산’ ‘동행’ 등 수석서각을 비롯해 다양한 서각작품을 선보인다.

  임경인 씨는 2017년부터 각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서각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로 대한민국서각대전 서각상, 세계평화미술대전 최우수상,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 삼체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내일’ ‘조고각하’ ‘운봉연화당초무늬’ ‘동행’ 등 다양한 서각작품을 발표한다.

  임형진 씨도 2017년부터 각심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서각대전 특선,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 은상, 세계평화미술대전 특선 등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후회’ ‘행복’ ‘느루’ ‘좋은생각’ 등 주로 현대서각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