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M 제작 ‘다슬기 채취 중 사고 신고 크게 늘어나 충격’ 영상 일부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방송동아리 YCM(대표 신형주)은 최근 소방청 주최, 한국소방안전원 주관으로 열린 제16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에서 금상(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YCM 신형주(한소마고2)·신승우·이준서(이상 주천중3) 학생이 제작한 영상 ‘다슬기 채취 중 사고 신고 크게 늘어나 충격’은 지난 8월25일 강원소방본부 제16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도 대표로 이번 전국대회에 출품됐다.

  영상은 다슬기 채취 중에 일어나는 사고의 발생 건수와 원인 등을 설명하고 준비운동 실시·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뉴스 형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영상 오른쪽 하단에 수어통역을 제공해 완성도와 전달력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