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민영)과 미디어촌락 느루는 25일 지역사회의 문화적 발전과 활성화를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해 사회적 경제 기업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의 영화 및 영상 분야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역 영상미디어 관련 정책 개발 등을 위해 합의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분야와 경험을 결합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추진하며, 사회적 경제 기업의 가치를 공유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지역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