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산업진흥원(원장 엄광열)과 한국남부발전(주) 영월빛드림본부,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은 26일 영월산업진흥원 1층 대회의실에서 폐광지역 청·장년 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4명의 창업자와 함께 협약식을 진행했다.

  폐광지역 청·장년 창업 지원사업은 만18세~64세 이하의 청·장년을 대상으로 공간조성, 창업운영 등 창업기반에 필요한 비용과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7명이 지원했으며 서류평가와 대면평가를 통해 4명이 선정됐다.

  엄광열 원장은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