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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절사,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단종 관련 역사성과 18세기 건축 특징 반영
영월신문  |  hs.choe6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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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2.02  13: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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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11월25일 창절사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했다.

  창절사는 장릉과 함께 단종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건립됐으며 건축물에 남아 있는 익공의 형태 등 건축 구조적 특징이 18세기의 건축적 특징을 반영하고 있는 등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높아 이번에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됐다.

  창절사는 1685년(숙종 11) 강원도 관찰사 홍만종이 장릉 경내에 세운 ‘육신사’에서 시작돼 1705년 현재 위치로 이건되고 1709년에 ‘창절사’로 사액됐다.

  이후 1823년(순조 23)에 ‘창절서원’으로 개칭됐으며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에 의한 서원훼철령에도 불구하고 존속됐다.

  창절사는 사육신 박팽년·성삼문·이개·유성원·하위지·유응부와 호장 엄흥도, 충신 박심문, 생육신 중 김시습·남효온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사당 외에도 강당과 동서재, 배견루를 갖추고 있어 일반적인 조선시대 서원과 같은 구성을 갖고 있다.

  최명서 군수는 “보물에 걸맞는 문화재 보존 관리계획을 수립해 문화재 보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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