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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 ‘보안림’ 해제 특례 조항 담아이광재 의원, ‘폐특법’ 개정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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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 진흥지구에서 추진되는 개발사업에 한해 보안림 지정을 해제할 수 있도록 하는 ‘폐광지역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이광재 의원(민주당·태백-영월-평창-정선)은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각종 지역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폐광지역 진흥지구내 보안림을 해제할 수 있는 특례 조항을 담은 ‘폐특법 개정안’을 지난 29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한편 이번 폐특법 개정안은 이 의원의 대표 발의로 이계진(한나라당·원주), 황영철(한나라당·홍천-횡성) 의원 등 모두 16명의 의원들이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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