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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국제사진제 개막, 김녕만 작가 동강사진상 수상10월9일까지 진행, 동강사진박물관·문화예술회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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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29  13: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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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20주년을 맞은 동강국제사진제가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9일까지 동강사진박물관, 문화예술회관 및 관내 일대에서 진행된다.

  22일 오후 7시 동강사진박물관에서 열린 개막식은 레스텔레 앙상블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동강사진상 시상식, 전국초등학생 사진일기공모 시상식, 틴틴 포토 영월 공모 시상식, 사진영상쇼 등으로 진행됐다.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와 영월문화재단이 주관한 개막식에는 최명서 군수, 심재섭 군의장, 이재구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장,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 허인구 G1 방송 사장, 남우동 강원대병원장, 홍보대사인 배우 손현주 씨 등이 참석했다.

 

   
 

  올해 동강사진상은 언론인 출신으로 한국사회의 격동기를 기록해 온 김녕만 작가가 수상했다.<사진>

  김녕만 작가는 “사진가는 작은 것을 크게 볼 줄 알고 큰 것을 작게 볼 줄 알아야 한다는 가르침을 새기며 살아왔다. 인생을 되돌아보니 사진이 내 삶 자체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국초등학생 사진일기공모 시상식에서는 최현호(경기 김포 솔파초 1년) 학생이 대상을, 김민지(홍천초 3년)·박예인(영월초 3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사진>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와 윤주영 원로사진가에게는 동강국제사진제를 유치하고 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재구 운영위원장은 “동강국제사진제는 한국 현대사진 역사의 소중한 자산이자 군민이 모두가 합심해 청정 영월을 사진의 고장으로 만든 국제 사진행사”라며 “지난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가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모색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명서 군수는 “동강국제사진제가 한국의 사진을 세계에 알리고 사랑과 평화, 번영의 키워드로 발전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심재섭 군의장은 “영월군민에게는 소중한 문화의 자산이자 사진애호가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의 장”이라고 말했다.

  동강사진박물관에서 진행되는 동강사진상 수상자전에서는 올해 수상자인 김녕만 작가가 사회 현장에서 한국 격동기를 특유의 위트와 풍자가 섞인 독창적 시각으로 기록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그 외에 국제주제전 'Visual Legacy', 국제공모전 '유레카! 일종의 계시', 강원도사진가전 '유시드 트라이앵글', 전국초등학생사진일기공모전 수상작품 전시, 20주년 특별전 '동강국제사진제 2002-2022'도 동강사진박물관에서 진행된다.

  문화예술회관에서는 보도사진가전 '人 the VIEW_레전드, 끝나지 않은 이야기', 영월군민사진전 '영월사람들', 평생교육원사진전 'Growing Up IX'이 전시된다.

  또 거리설치전인 '영월산수'가 군청사거리 분수대 등 관내 각지에 전시된다.

  관람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동강국제사진제의 모든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후 6시까지, 매표 및 입장은 5시30분까지다.

  각 전시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gphoto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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