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9~10일, 16~17일 2회 진행된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 현장교육 종료 후 만족도조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또 교육에 참가한 도시민 21가족 중 6가족 이상이 올해 귀농귀촌 의사를 표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그동안 귀농인 임시주거 지원, 귀농인 영농교육, 귀농지원센터운영 등 수요자 중심 단계별 맞춤프로그램으로 안정적 농촌정착을 유도해, 2년 연속 귀농귀촌 유치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2017년부터 올해까지 관내에 유입된 귀농귀촌인구는 561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