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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주는 산너머 고을 ‘직동’직동리, 산촌생태마을조성 기본용역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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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8.29  13: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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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의 오지마을로 불리고 있는 직동리 마을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군과 산촌생태마을조성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승)는 지난 28일 직동리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 기본설계용역 보고회를 갖고 오는 2010년까지 직동리 2개의 자연부락 4795ha에 국비 8억4천만원과 도비 1억8천만원, 군비 1억8천만원 등 총 12억을 들여 산촌생태마을로 조성한다.

이날 용역을 맡은 산림조합중앙회 엔지니어링 사업본부 팀의 보고에서 산촌생태마을조성은 세미나실을 겸한 산촌문화휴양관 건립을 비롯 등산로 2개소 개설, 폐교를 리모델링해 산촌학습장 및 나모온욕장 설치, 운수대통쉼터 조성 등 마을을 중심으로 휴양사업 관련 시설이 배치된다.

또 소득사업으로 고사리와 곰취, 산더덕, 산도라지 등 임산물 재배를 위한 작목반을 구성·운영하고 등산로 주변에 산채, 산야초를 식재해 산채체험 등산로로 개발한다.

특히 마을이 강원랜드로 가는 뒷길과 근접해 유동인구를 흡입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 출세수·행운수로 불리는 회화나무를 테마로 한 쉼터 2곳을 조성하고 행운을 주는 마을이미지로 관광객을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또 산촌마을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시설물 유지 및 관리, 소득사업 및 생산물 판매망 구축, 도농교류 등 체계적인 관리로 산촌생태마을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종승 위원장은 “이제 직동 산촌생태마을조성사업이 걸음마를 시작했다”며 “마을 주민,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성공적인 산촌생태마을이 조성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정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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