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농협(조합장 신승문)이 8일 주천면 현지에서 최명서 군수와 손경희 군의장, 조경희 농협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로마트와 자재센터를 갖춘 경제종합유통센터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한반도농협 하나로마트는 지상 2층에 연면적 1850여㎡ 규모로 우수한 품질의 생필품 판매장에다 정육·수산코너와 제과점 등이 입점했으며 바로 옆 지상1층에는 1370여㎡의 자재센터를 마련해 각종 농업자재를 저렴하게 공급한다.
  이를 통해 영월서부권역 지역 유통서비스 혁신을 이뤄내면서 조합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믿고 찾는 센터의 위상을 갖춰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