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추진센터(센터장 김경희)는 ‘문화도시 일상에서의 실험을 위한 문화로 기억되는 영월,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영월 문화가 왔수다’를 주제로 주민공모사업을 진행한다.
  공모분야는 총4개 분야로 첫 번째 공모는 ‘소소한 문화활동으로 소문나자’로 지역의 복지, 환경, 육아, 안전 등 주민들이 직접 문화적 해결방안을 찾는 주민주도형 사업이다. 신청기간은 4월1일까지이며 사업공유 워크숍은 4월6일에 진행한다.
  두 번째 공모는 ‘청년 같이 가지? 문화 가지가지!’로 지역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청년들이 가지가지 하고 싶은 문화사업을 하도록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동일하며 사업공유 워크숍은 4월8일 진행한다. 
  세 번째 공모는 문화도시추진단 분과위원 모집이다. 분과위원은 문화도시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문화기획자, 문화를 사랑하는 군민, 행정이 함께 모여 문화적 담론을 주도한다. 분과는 문화다양성분과 등 7개 분과이다. 모집기간은 동일하다. 
  마지막으로 ‘영월 사방사방 서포터즈모집’이다. 영월을 사방으로 돌아다니고 문화활동 소식을 사방에 알릴 수 있는 열정 넘치는 SNS 서포터즈다. 신청기간은 동일하며 활동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이다. 발대식은 4월7일에 진행한다.
  신청서식은 영월문화도시추진센터 블로그 및 영월군 홈페이지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영월문화도시추진센터로 하면 된다.(대표전화 033-372-1070) 
  한편 문화도시조성을 위한 제4차 예비도시 계획은 6월에 도와 협의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로 제출하게 되며 현지실사를 거쳐 오는 10월에 제4차 예비도시 지정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