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뉴스 > 사회/경제
상동읍·중동면 주민, 500kV 송전선로 백지화 요구
영월신문  |  hs.choe63@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2.21  12:09:3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송전선로 주민설명회, 주민 참석 없어 ‘파행’
한전 “주민 의견 수렴 등 적극 협의할 것”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 주민설명회가 주민들이 참석하지 않아 사실상 무산되는 파행을 겪었다.
  한전은 17일 동강시스타에서 상동읍과 중동면 주민을 대상으로 500kV HVDC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 동부-4구간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설명회를 마련했다.
  한전은 당초 이날 오전 10시 상동읍에 이어 오후 2시 중동면 등 2회에 걸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오전에는 뒤늦게 4명이 참석해 1시간 늦게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참석 주민이 아예 없어 결국 열지 못하면서 사실상 주민설명회가 무산됐다.
  특히 중동면 직동2리 윤경섭(58) 이장은 이날 설명회장 입구에서 “주민 참여없는, 요식행위에 불과한 설명회를 즉각 중단하라”며 1인 피켓시위를 벌였다.
  윤 이장은 “청정 생태계와 공동체를 파괴하는 초고압 송전탑을 결사 반대한다”며 “앞으로 강원도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와 적극 연대해 환경부를 상대로 환경영향평가서 반려 조치를 요구하는 등 사업 백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6일 상동읍번영회와 중동면이장협의회는 각각 회의를 열고 송전선로 건설사업 백지화를 위해 설명회 불참을 결정했다. 
  이에 대해 한전 관계자는 “이 사업은 향후 전력 수요 증가 대비를 위해 수립된 제8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반영돼 시행하는 사업”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월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주소가 자동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은행나무길 32 (하송리 113-7) 영월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 225-02-63194  |  계좌번호 : 영월농협 351-1115-7667-43  |  예금주 : 영월신문
등록번호 : 강원, 아00126  |  등록일 : 2012. 4. 18  |  발행·편집인 : 최홍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홍식  |  전화: (033)374-0038~9  |  FAX : (033)374-1494  |  E-mail : c3740039@chol.com
Copyright © 2021 YEONGWOL-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