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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겨울 주천면 판운리 평창 강변에 개관한 서강미술관(관장 유해랑)이 개관 이후 처음으로 ‘서강의 봄’이라는 주제로 초대작가전을 마련한다.
17일 낮 12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 작가 8명을 비롯 서울 용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30명이 동참하며 서강의 아름다움과 봄을 테마로 한 작품 50점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서강미술관에서는 유해랑 화가의 작품 및 유명화가 작품을 기획 전시는 물론 주부 및 청소년을 위한 미술 취미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기간은 5월 30일까지.(문의: 서강미술관 010-7330-0101) <정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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