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26일부터 30일까지 13명의 확진자가 속출했지만 1일 이후로 4일 오전9시 현재까지 더 이상의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군은 3일, 2일 27명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3일간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자가격리자는 2일 대비 29명이 추가 격리된 254명을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4일에는 3일 검사를 진행한 12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4일 오전9시 현재 검사중 0명, 자가격리자 255명이라고 밝혔다.
  특히 군은 “정선군에서 4일 2명의 확진자가 새롭게 발생했으며 제천에서는 총 9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인근 지역의 확산세는 여전히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주말 타지역 방문 및 모임을 자제하고 외출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