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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저류지 초화류 말라죽고 시설물 파손 심각 대책마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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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24  16: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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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도심녹지 분야 지원 요청 계획”
  영월강변저류지의 시설물과 초화류가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훼손되는 등 재난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상태 의원은 지난 19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7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군정질문을 통해 강변저류지 침수 및 수질오염 대책과 기후변화에 따른 동·서강정원 조성사업 추진에 대해 물었다.
  김 의원은 “강변저류지에 설치된 데크가 물에 불어 트이고 파손돼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빗물 유입으로 사면이 절개되면서 토사유출로 인해 수로가 막히고 산책로는 흙으로 덮여 걸을 때마다 흙먼지가 일고 있다. 또 사면부에 미리 식재해 놓았던 꽃들은 긴 장마로 인해 풀에 잠식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저류지에 저류되어 있는 물은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심각한 오염이 발생하고 있는데 앞으로 태풍, 홍수, 가뭄 등 기후 변화에 따른 재난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대처 방안과 향후 정원 조성 방향을 어떻게 추진해 나갈 것인지 답변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대해 권기홍 산림녹지과장은 “동서강정원조성사업은 영월강변저류지의 장릉과 청령포 주변을 포함해 총 100만㎡로 계획하고 있으며 국가정원 지정 요건에 적합하도록 5개소 이상의 주제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총사업비는 195억원 중 2018년부터 지금까지 사용된 예산은 60억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홍수 시 침수되는 바닥에는 자생이 가능한 삼색버들과 꽃창포 등을 식재하고 사면부에는 개화기간이 길고 제초 등 유지관리가 용이한 수크렁, 붓들레아 등 관목을 재이식하여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라며 “사업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강원도에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도심녹지 분야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훼손된 데크는 이번에 수해복구사업으로 홍천국토에서 새로 하려고 설계를 진행 중에 있다”며 “저류된 물의 순환을 위해 홍천국토하고 협의해 물을 자주 끌어 올려서 수량을 많이 만들고 산소를 공급할 수 있는 풍차를 지속적으로 돌려 깨끗한 물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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